봄철 피부 보호 첫걸음, 자외선 차단제
손가락 한마디 정도 사용해야 효과 [현대건강신문] 봄날씨에 옷차림도 얇아지고 발걸음도 가벼워졌다. 봄나들이가 절로 생각날만큼 햇살이 따사롭고 부드러워진 반면 자외선은 강해졌다. 여름처럼 햇빛이 강하지 않아 봄볕 정도는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을 내보낸다’라는 말처럼 봄볕은 의외로 자외선이 강하다. 또한 겨울을 지나면서 피부가 햇빛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진데다 주름과 색소침착을 촉발하는 자외선 A가 강해져 우습게 보다간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피부 보호 첫걸음, 자외선 차단제 봄철 햇빛에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사용하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은 색소질환 예방뿐 아니라 주름 예방에도 ..
환경_건강
2015. 3. 27.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