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낭만을 부르는 섬 ‘자월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바쁜 일산이 지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섬여행. 휴양과 낭만이 가득한 섬이 있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식도락에서는 낭만을 부르는 섬 자월도 편이 소개됐다. 달이 붉고 아름답게 비춘다고 하여 '자월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자월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 시간 반 걸리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 섬은 여름이 되면 최고의 피서지가 된다. 아이들이 물놀이 즐기기에 적당한 수온과 넓게 펼쳐진 백사장으로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자월도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목섬이다. 목섬과 연결된 구름다리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해 많은 이들이 찾는 자월도 최고의 포토존이다. 목섬까지 가는 길은 푸르른 숲과 만개한 꽃들의 풍경이 펼쳐져 있어 천천히 감상하며 산책하..
국내 여행
2015. 8. 1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