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자전거 도로, 예산 먹는 '하마'로 전락
▲ 감사원에서 건설이 완료된 14개 자전거도로 구간의 자전거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 10개 구간은 시간당 10대 이하이고, 이 중 2개 구간(홍성, 서산)은 1시간에 1대도 이용하지 않았다. 사진은 사용자가 많은 편인 서울 중랑천 자전거 도로 창동교 구간. 14개 자전거도로 구간 중 10개 구간 시간당 이용자 10대 이하 주승용 의원 "추가 건설 즉각 중단해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실패한' 이명박 정부의 자전거 도로사업을 즉각 중단해야한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안전행정부 국정감사에서 실패한 이명박 정부의 자전거도로사업의 추가 건설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는 ‘녹색 성장’을 기치로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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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9.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