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그래 법' 결과가 방문간호사 해고?
▲ 한 지자체 소속 방문간호사가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정부 비정규직 대책 발표했지만 방문간호사 해고 못 막아 야당 "의료취약계층 위한 일한 댓가가 해고인가" 간호계 "현 정부 정책과 정면 배치"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비정규직 방문간호사 195명이 연말에 해고장을 받았다고 한다. 새해로 접어들면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될 사람들이 12월 31일 해고장을 받은 것이다. 의료취약계층을 위해서 일한 대가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해고되는 것이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의 해고는 현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과 정면 배치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간호협회와 지역사회통합방문건강관리사업간호사회는 5일 공동명의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간호사 해고’ 철회 성명서를 내고 “2..
정책_건강
2015. 1. 6.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