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식품위생문제 여전히 해결 안돼...장정은 의원 지적
장례식장 ‧ 학교 ‧ 병의원, 961개소 식품위생법 위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장례식장을 비롯한 학교, 병의원 등의 다중이용급식소 및 집단급식소에 대하여 최근 5년간 점검한 결과, 961개 업소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위생법 위반 문제는 매년 한번씩 드러나고 있지만 뚜렷한 근절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장례식장을 비롯한 학교, 병의원 등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곳은 961개소에 달하며, 이 중 장례식장은 216곳, 초중고교 등 학교는 327개소, 병의원은 418개소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장례식장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별 현황을 보면 △시설기준위반이 11개소로 ..
건강 경보
2015. 9. 1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