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일산병원...로봇 통한 보행재활 운동, 재활치료의 새 모델 제시
[인터뷰] 건보공단 일산병원 이준성 물리치료사 "환자 재활훈련 준비 시간 대폭 단축"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행재활로봇은 기존 복잡한 구조의 외골격 보행재활 로봇과 달리 환자들에게 쉽게 적용시킬 수 있어 치료 준비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이준성 물리치료사는 뇌졸중, 척수손상 등의 질환으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 재활로봇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은 재활로봇 보급사업 활용기관으로 선정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의료진을 만나 재활로봇을 통한 치료의 장점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난해 9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15년 재활로봇 보급사업 활용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건강
2016. 1. 1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