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장판 화재 '남의 일 아니다'...22개 제품 리콜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전기장판류 안전사고는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010년 10월 5일 행신동에서 발생한 전기장판 화재 사고.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 리콜 명령...외출시 반드시 플러그 뽑아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기방석 등 안전기준 부적합 22개 제품의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최근 겨울철 전기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공동으로 전기장판류에 대하여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2011년 이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전기장판류 안전사고는 △2011년 259건 △2012년 310건 △2013년 333건 △2014년 11월말 현재 464건 등 총 1,36..
웰빙소비
2014. 12. 27.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