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의료진 전문간호사...병원간호사회 회장 "문제 터지면 심각"
박영우 신임 회장 "이해관계 얽혀 해법 쉽지 않지만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도록 노력" "간호수가 개발 통해 간호사 확보가 경영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현재 PA(PA(Physician Assistant)란 명칭으로 병원 수술장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간호사들이 법 제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해 우려스럽다는 지적이 또 다시 나왔다. 주요 대학병원들은 수술장에서 부족한 의사 인력을 메우기 위해 전문간호사들을 활용하고 있고 그 수는 점점 늘어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25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간호사들은 제도 밖에 존재하고 있어 사고가 발생해 책임져야할 상황이 발생하면 의사들과 달리 법적인 보호마저도 쉽지않은 상황이다. 한국병원간호사회(병원간호사) 박영우 신임 회장(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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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0.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