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이물 발생 건수 증가
소비자원 "렌탈기간 종료로 정기점검 못 받아" 14개 업체, 설치 후 3년 이상 10년 이하 정수기 무상점검키로 [현대건강신문] 정수기에서 이물질이 발생하는 등 위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정수기 업체가 자발적으로 무상 점검 및 무상 세척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정수기의 위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2010년 106건에서 2014년 808건으로 약 8배 증가하였으며 주로 이물(異物), 이취(異臭), 이미(異味) 현상이 발생한 경우였다. 정수기는 정기적으로 세척 등 관리가 필요하지만 구조가 복잡하고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 스스로 청소하기가 어려워 관리를 하지 않고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위해사례 분석결과 3년 이상 사용한 정수기 ..
웰빙소비
2015. 5. 14.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