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중학생, 정신적 불안정한 상태...초중고 관심군 25만
▲ 한 초등학교 하교시간에 마중나온 한 학부모가 아이를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살 생각 학생 2만여명...학교폭력 피해 고통 호소 학생 5천명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최근 자신이 전학 오기 전 학교 교실을 부탄가스로 폭파시킨 중학생이, 전학 이후 학교에 수차례 상담신청을 하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보다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최근 3년간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및 조치 현황’에 따르면, 매년 △초 1·4학년 △중 1 학년 △고 1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한 결..
건강
2015. 9. 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