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 30년 손 맛의 ‘고추장 제육볶음’
대구 ‘진미식당’, 2달간 숙성 시킨 ‘마늘 고추장’이 최고의 비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손님들이 줄을 서는 대박 맛집에는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신의 한 수가 있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에서는 ‘아내의 손은 복 손! 고추장 제육볶음’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대구시 중구 남일동의 ‘진미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고추장 제육볶음’이다. 손님들은 알싸하고 매콤한 고추장 제육볶음을 한 번 맛보면 집나간 입맛도 돌아온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에서 제육볶음으로는 둘째가면 서럽다는 주인장은 30년 손맛과 불맛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주인장은 제육볶음 맛의 비결로 국내산 암퇘지뒷다리살을 사이다를 넣어 숙성시켜 비법 고추장으로 볶아낸다. 이집 제육볶음에 사용하는 고..
건강
2015. 4. 30.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