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표적 치료제 '젤잔즈' 출시
한국화이자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류마티스치료제로 복용 편의 제공”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표적치료제가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최초의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표적 치료제 ‘젤잔즈’를 출시했다. 최초의 야누스 키나아제 억제제인 젤잔즈는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 시대 도래 후 10년여 만에 최초로 승인된 경구용 항류마티스제제로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사용하는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인 JAK 경로를 억제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증가를 억제한다. 즉 염증성 사이토카인 네트워크 중심 역할을 하는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를 표적으로 삼아 세포 외부가 아닌 세포 내부에서 작용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한다. 특히 젤잔즈는 대규모 글로벌 연구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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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5.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