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중고폰 매입...쓰시던 폰 현금으로
[현대건강신문]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015년 1월 7일부터 전국 221개 주요 우체국에서 중고 휴대폰 매입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4년 9월말 기준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전 국민의 80%인 4,0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우리나라 국민 평균 단말기 교체주기는 15.6개월로 3년째 OECD국가 중 최단 주기를 기록 중이다. 매년 중고 휴대폰 거래가 늘어나고, 특히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중고 휴대폰을 이용한 이동통신 가입자 수도 크게 증가하고있다. 하지만 개인 간 중고 휴대폰 거래 시 사기 및 분실ㆍ도난 폰 거래, 휴대폰에 저장된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이 중고 휴대폰 이용 확산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중고 휴대폰을 ..
환경_건강
2015. 1. 6.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