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감염시 “임신 초기 적극적 예방이 중요”
임신 초기 감염시 소두증 보고 가장 많아 여행 자제 등 보건당국 지침 따라야 태아 감염 여부는 양수 거마로 진단 가능 임신하지 않은 여성 감염시 7일 이내로 혈액서 제거 [현대건강신문] 최근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에서 지카바이러스(Zika virus)와 관련된 소두증 신생아 출산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관련국가 여행 자제 등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르면서 임신 초기 감영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권고했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은 2일 임신부들이 궁금해 하거나 감염 예방 및 감염 의심 증상 발현 시의 행동지침을 발표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장 오른쪽 사진)는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최근 소두증 신생아 출산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보..
건강 경보
2016. 2. 2.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