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종양 치료에 의사들 관심 가졌으면"
척추종양학회 백광흠 회장 "학회원 확대 역점"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최근 치료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척추 종양 분야에 좀 더 많은 의사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척추에서 발생한 암인 척추종양은 암세포가 몸 전체로 퍼질 우려도 높아 치료법에 대한 분명한 가이드라인이 정립되지 않은 분야이다. 현재 국내에서 척추종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하고 있는 의사들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병원 의사들 중심으로 치료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척추종양을 연구하는 학술 모임도 신경외과 의사들이 중심인 대한척추종양연구회와 정형외과 의사들이 중심인 대한척추종양학회가 있다. 14일 서울 일원동 삼성암병원에서 열린 척추종양연구회 백광흠 회장(한양대병원 신경외과학교실 교수)을 만나 ..
건강
2015. 2. 1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