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 휴양림, 불편한 휴양림 등 이색 자연휴양림
[현대건강신문] 광복절 하루 전날이 오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국립자연휴양림 등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4일 오전 인터넷에서는 자연휴양림이 검색 순위 상위로 급부상하는 등 14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색적인 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자연을 체험하여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휴양림 계곡 등산로를 따라 흐르는 자연의 시간에 맞춰 느리게 걷는 '걸어가는 휴양림'을 시범 운영한다. 걸어가는 휴양림에서는 울산12경인 △파래소폭포 △배내골전망대길 △간월재억새길 △신불산등산로 어느 코스를 거닐든 운치 있는 숲길과 영남알프스의 빼어난 전경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52)254-2124 ..
운동
2015. 8. 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