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걷기·자전거 타기로 초미세먼지 잡는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문제가 심각해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교통수요관리와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동절기는 국내를 비롯해 인접국인 중국에서도 난방 등 에너지수요가 늘고 대기 등이 불안해 초미세먼지가 집중되는 시기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지금부터 일상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동절기 고농도 시기 시민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2013년 12월 4일 첫 초미세먼지 예비단계, 12월 5일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올 해 1월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 2회, 주의보 예비단계 2회가 발령되었다.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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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