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병협회장 "건정심 민주화 돼야"...최동익 의원 "그러니 이익단체 소리 듣는다"
▲ 20일 국회 보건복지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과 이계융 부회장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구성원 중 공급자인 의사가 1/3에 미치지 못해 민주적이지 못하다" "의사 대표가 건정심에 1/3 미만이면 민주적이지 못하다고 하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대한병원협회 회장 출신이 되는 것은 적절한 것인가"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건정심의 인적 구성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공급자(의사)가 1/3에 미치지 못한다"며 "건정심의 바람직한 개편을 위해 첫번째로 구성원 민주화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최동익 의원이 "건정심에 의사 대표가 1/3 미만이어서 불이익을 당한다고 주장하는데 대한병원협회 출신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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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