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에스트로겐 콩의 30배 ‘칡’...골다공증 예방
생방송오늘저녁, 알짜 자연보약 ‘칡’ 알고 보니 여자에게 참 좋아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살을 에는 추위, 땅은 꽁꽁 얼어붙고 대부분의 작물들은 몸을 감춘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에서도 끈질긴 생명력 자랑하는 보약이 있다? 그것은 바로 칡.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알짜 자연보약에서는 ‘칡 알고 보니 여자에게 참 좋아요’편이 소개됐다. 잔뿌리가 조금만 남아도 살아난다는 칡. 특히 여성에겐 더할나위 없는 자연보약이다. 칡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성분이 대두(콩)의 30배 가까이 함유되어 50대 에 들어선 중년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챙겨먹을시 폐경을 늦추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방송에서는 실제로 서울시 강북구에 칡을 먹고 갱년기 증상과 함께 온 척추협착증이 호전되었다는 양혜진 씨..
건강식품
2015. 1. 15.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