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커피 보다 깨끗한 물, 대장암 억제
사소한 습관이 장 건강 좌우...변비부터 대장암 생길수도 [현대건강신문] 변비로 고생하던 직장인 이 모 씨(32)는 최근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 중이다. 평소 화장실에서 신문이나 잡지를 챙겨보던 이씨. 업무 특징 상 일주일에 수회씩 저녁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는 회식, 업무 스트레스, 과로에 시달려야 했다. 피곤한 일상 중 운동을 할 시간도 여유도 없었다. 처음에는 가벼운 변비가 얼마 전부터 매우 심해졌다.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약을 끊으면 다시 변비에 시달려야 했다. 집 근처 소화기내과병원을 찾은 이 씨는 전문의로부터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할 것을 주문받았다. 당장 육류 섭취는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물을 많이 섭취하라는 것이다. 또한 하루 30분 이상씩 걷기 같은..
암
2015. 8. 19.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