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성형수술 부작용 코수술...성형 의료분쟁 급증
▲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남윤인순 의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 ‘진료과목별 상담·조정 현황’에 따르면 2012년 444건에 달하던 성형외과 의료분쟁 상담건수는 2013년 731건으로 64.6% 늘었다. 사진은 한 성형외과의원에서 유방성형수술을 하는 모습이다. 성형외과 의료분쟁 상담건수 2년새 64% 늘어 남윤인순 의원 "성형 코디네이터, 수술 효과 설명 단속 필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 27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복부지방 흡입술을 받던 50대 여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끝내 숨졌다. 성형수술 도중이나 이후에 환자가 목숨을 잃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환자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남윤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정책_건강
2014. 10. 1.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