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을 영향 내일까지 많은 비 내려
[현대건강신문] 태풍 노을이 많은 수증기를 발생시켜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늘(11일) 저녁부터 내일(12일)까지 제주도는 최고 300mm, 남해안은 최고 150mm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저녁부터 12일까지 △제주도는 100~30mm △전라도 경상도 남해안은 50~15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 밖의 지역은 10~60mm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필리핀 해상에서 내일이면 일본 오키나와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 태풍 노을이 계속해서 수증기를 만들면서 강수량이 많아질 것"이라며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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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