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롤라 일본 열도서 소멸
[현대건강신문] 기상청은 제 12호 태풍 할로라(HALOLA)가 27일 0시를 기해 열대저기압로 약화되며 소멸되었다고 밝혔다.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돼 일본 가고시마 북쪽 300km 부근에 상륙한 태풍 할롤라는 일본에 비를 뿌리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할로라의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오늘부터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서울, 경기, 경상도는 오늘 밤부터 열대야가 발생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열대야는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더위로 밤에 잠을 못 이루면 피로가 누적돼 무더위에 쉽게 지칠 수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710
환경_건강
2015. 7. 27.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