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많은 편도선염, 감기 증세와 비슷
[현대건강신문] 편도선은 우리 몸의 방어기구 중 하나다. 입을 벌리면 육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편도선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 병원재나 우리 몸에 해로운 것들이 입과 코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어역할을 한다. 편도선염은 육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목젖 양 옆의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감기를 일으킬 때 발생하며 주로 소아와 청소년에게서 발생한다.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화, 편도선염 발생 급증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는 편도선염 환자가 급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바탕으로 ‘편도선염’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편도선염은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는 상기도 염증을 일으키는 바..
환경_건강
2015. 3. 25.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