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평창 신비의 약수 ‘때때수’...피부병에 효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무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물이 아니다. 물 맑기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에 아주 특별한 약수가 있다.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핫이슈 핫피플에서는 ‘피부병에 효험? 신비의 때때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에 위치한 신비의 간헐천이다. 때때로 흘러나와 때때수로 불린다는 이 물은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해서 신비의 약수로 불린다. 계촌마을뿐만 아니라 마을 일대의 명물로 불리는 ‘때때수’는 가뭄때가 되면 2시간, 그렇지 않으면 1시간 간격으로 "쏴" 소리를 내면서 갑자기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샘물이다. 그렇게 30분쯤 계속되다가 서서히 물줄기가 작아지면서 이내 물이 뚝 끊겨 버리기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이 샘물을 시시때때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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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