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63년 대를 이은 특별한 ‘하얀짬뽕’...소마면
‘상촌식당’의 하얀짬뽕, 은은한 불에 오랫동안 볶아 특유의 불맛이 특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온통 푸른 논과 밭으로 둘러싸인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소문난 가족 맛 집이 있다.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에서는 ‘63년 짬뽕 외길인생, 아버지와 삼남매’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중산리의 ‘상촌식당’이다. 이곳은 가게 앞을 가득 메운 손님들부터 예약 손님으로 뺵빽한 대기자 명단까지, 외진 시골동네에 위치한 평범한 중국집으로 벌떼처럼 손님을 끌어들인 주인공은 바로 ‘소마면’ 이라 불리는 ‘하얀 짬뽕!’이다. 이곳에는 63년간 한길만을 걸어온 중화요리의 고수 아버지 권귀동(74)씨와 반죽과 서빙 담당 첫째 아들 권순철(..
맛집
2015. 6. 1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