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재단, 대북지원사업 미흡
▲ 21일 국정감사에 출석한 재단 이수구 총재는 "정부의 5.24. 조치로 대북지원사업이 중단되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2013년 대북지원 예산 중 11%만 사용 김미희 의원,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건강검진사업 제안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희 의원(통합진보당)은 21일 국정감사에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북한결핵지원사업 등 보건의료지원사업이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재단)은 개발도상국가와 북한, 재외동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그러나 재단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북한보건의료지원사업 예산은 40억6천여만원 이지만 8월까지 실제 집행된 예산은 3억2천여만원인 7.9%로 나타났다. 이는..
정책_건강
2014. 10. 21.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