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난임치료 성과..."정부 지원사업 포함시켜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불임여성의 불임극복을 위한 한의의료기관 이용률이 70%로 일반 병의원의 58% 보다 높아 임신·출산과 관련한 한의학 보장성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새정치민주연합오른쪽 사진)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약 122년 뒤 대한민국의 인구는 1,000만으로 줄어들고 약 242년 후에는 100만 인구시대가 도래하게 된다고 나타났다. 이처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임신·출산과 관련된 총 진료비 중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가 57%로 여전히 높아 임신·출산에 대한 의료비 지원개선이 절실하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06년부터 ‘난임 부부 시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등 특정치료가 필요..
건강
2014. 10. 14.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