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경헌 한양대의료원장 3S 말했지만 실상은 4S
김경헌 의료원장 "자신감 높이기 위해 분위기 쇄신할 것"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양대의료원 구성원들의 의욕이 떨어져 있어 발전을 위해 쇄신을 하려고 한다" 한양대구리병원 원장을 역임한 김경헌 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지난 14년간의 한양대구리병원 근무를 기반으로 한양대병원, 한양대류마티스병원, 한양대의대 등으로 이뤄진 한양대의료원의 쇄신을 위한 책무를 맡았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1일 기자들과 만난 김경헌 의료원장은 동양 최고 병원의 위치에 있었던 한양대병원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한양대구리병원의 장점을 도입하고 구성원들의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양대병원이 처음 만들어질때 국내 어느 병원에도 없었던 중환자실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이 있었다"며 "재벌 병원들이 등장..
병원_의원
2015. 10. 2.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