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주하계U대회 한의진료단' 올 해 한의혜민대상 수상
[현대건강신문]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동을 한 한의단체나 인물에게 수여하는 한의혜민대상은 광주하계U대회 한의진료단에게 돌아갔다. 상을 수여한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은 "한의혜민대상은 한의계 위상 제고한 단체를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해왔다"며 "올 해는 광주하계U대회에서 세계 각국 선수를 치료해 생활스포츠에 한의학의 가치를 넓게 알린 광주 한의진료단을 선정했다"고 수상 취지를 밝혔다. 광주하계U대회에 참가한 아프리카 육상대회 100m 금메달리스트 가나의 아르예 선수는 "동료들이 치료효과가 빠르다고 추천해 주어서 한의과 진료실을 찾았다"고 말했다. 창던지기 결승전을 치르는 보스니아 출신 데안 선수 역시 ”뛸 때마다 느끼던 허벅지 안쪽 통증이 침 치료 후 많이 완화되었다“며 금메달을 향해 한 발 더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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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7.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