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날씨...새해 '강력 한파'로 함께 시작돼
[현대건강신문] 찬 고기압이 영향을 줘 새해 아침은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다. 기상청은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동파 피해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31일) 저녁부터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 울릉도 독도 10~40cm △전라남북도서해안 5~15cm △충남서해안 3~8cm △제주도, 전라남북도, 서해5도 1~5cm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 전라, 제주는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리겠으며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특이 일출을 보기위해 인파가 많이 모일 것으로 ..
환경_건강
2014. 12. 31.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