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아슬아슬 위험한 혈액관리
▲ 대한적십자 직원이 대학병원에서 혈액 수송을 하고 있다. 혈액관리 본부 산하 경기혈액원은 지난 6월 2일 헌혈의 집에서 혈액형이 적혀있지 않은 혈액백 2개를 받고는 모두‘A형’이라고 적었으나, 실제 두 혈액백은 각각 AB형과 B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적십자, 실수와 태만으로 AB형·B형 혈액이 A형으로 둔갑 김현숙 의원 "적십자사 혈액관리 시스템 큰 문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국회의원(새누리당)이 2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혈액관리 본부 산하 경기혈액원은 지난 6월 2일 헌혈의 집에서 혈액형이 적혀있지 않은 혈액백 2개를 받고는 모두‘A형’이라고 적었으나, 실제 두 혈액백은 각각 AB형과 B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원은 한국인 중 A..
정책_건강
2014. 9. 25.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