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연구회 "호르몬 이용 남성기능 회복 연구 본격화할 것"
창립학술대회서 박종관 초대 회장 밝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남성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호르몬 치료가 부상하는 것에 맞춰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연구회를 만들었다. 대한남성과학회 산하 호르몬연구회 박종관 회장(전북대병원 비뇨기과 교수 오른쪽)은 21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창립학술대회에서 "인구 고령화로 노년층에서 야간뇨 등 다양한 비뇨기질환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들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다양한 호르몬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전문적인 연구회를 만들어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학교수와 개원의로 이뤄진 호르몬연구회는 남성건강과 관련된 호르몬 관련 질환과 치료법을 핵심 주제로 보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남성 ..
건강
2014. 9. 2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