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 자랑하는 홍천은행나무숲 10월 한달간 개방
[현대건강신문] 홍천의 비밀의 정원, 은행나무숲을 올해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홍천 은행나무 숲은 10월이면 한 달 정도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곳은 한 개인이 아픈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가꾼 숲으로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번도 일반개방을 하지 않다가, 지난 2010년 각종 매스컴을 통해 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대표적인 가을철 단풍관광지이다. 홍천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내면 광원리 686-4번지 일원에 위치한 은행나무 숲은, 단 한 그루의 다른 수종도 없이 5미터 간격으로 잠실운동장 크기인 4만여㎡의 면적에 정열된 2..
국내 여행
2014. 10. 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