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산 사케, 방사능 위험에도 국내 수입
2011년 4월 한국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서 방사능 측정을 하고 있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사케 여전히 국내로 수입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보건시민센터)이목희 의원 "정부 방사능 안전 관리 총체적 부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동일본대지진 이후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사케 여전히 국내로 수입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지 올해로 4년째다. 일본과 이웃해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로 불안에 떨었고 방사능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달라며 정부에 요구했다. 이런 여론을 의식해 정부는 그동안 방사능 관련 의혹들을 모두 괴담으로 치부하며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믿어..
건강 경보
2014. 9. 1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