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희망·내일키움통장 추가 모집 실시
희망키움-9천가구, 내일키움-1천가구 추가 모집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목돈 마련을 지원하여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희망·내일키움통장의 2014년 마지막 모집이 11월 3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복지부는 차상위 대상 희망키움통장 Ⅱ는 2014년 가입 목표 18천 가구 중 잔여가구(9천가구)를,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내일키움통장은 2014년 가입 목표 4천가구 중 잔여가구(1천가구)를 추가로 모집한다. 복지부는 2014년 7월 일하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유인을 제고하고, 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 Ⅱ’를 도입·시행하였다. 희망키움통장Ⅱ은 3년간 본인이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1:1로 정부가 10만원씩 지원하여..
정책_건강
2014. 11. 3.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