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양귀비의 피부미용 비법 ‘흰목이버섯’ 소개
중국의 4대 진미 중 하나인 ‘흰목이버섯’...버섯탕, 튀김, 샐러드로도 먹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양귀비가 피부미용을 위해 먹었다는 버섯이 있다. 순백의 자태를 자랑하는 흰목이버섯이 바로 그것이다. 17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충북 영동에서 찾은 ‘흰목이버섯’이 소개됐다. 은이버섯으로도 불리는 흰목이버섯은 지금도 중국에서는 아주 귀한 버섯으로 대접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영동의 버섯나라.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흰목이버섯의 인공재배에 성공한 곳이다. 천연 콜라겐과 식이섬유가 주성분인 흰목이버섯은 단백질과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변비를 고치는데도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이버섯은 한국, 일본, 중국 및 열대지방에 널리 분포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4. 12. 17.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