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전국 1천여 축제 풍성
▲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찾은 사람들이 해외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문화융성 2년 차인 올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융성 국민 체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시도에서 1천2백여 개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온 국민이 직접 문화를 누리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로 함께 웃습니다’를 주제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좀 더 쉽고 다양하게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문화융성의 원년인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접 기념행사를 주관하며 ‘생활 속 문화 참여와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국민 삶의 터전이자 문화융성의 토양인 ‘지역문화’와 ‘함께 참여하고 ..
국내 여행
2014. 10. 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