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정성으로 끓인 ‘1000원 설렁탕’...한우 사골 넣고 끓여
‘구관원 이물비’, 시장 상인 위한 1000원 도시락도 판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돌솥에 한 밥에 사골국물이 더해진 정성스러운 설렁탕을 1000원에 판매하는 맛집이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정성을 파는 사람에서는 1000원 설렁탕 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종로구 동승동의 ‘구관원 이물비’다. 이곳에서는 어묵 두 개 먹기도 힘든 가격인 1000원에 정성이 가득한 설렁탕을 먹을 수 있다. 1000원에 판매하는 저렴한 가격의 설렁탕이지만, 수증기가 날아가지 않고 순환식으로 구수한 맛을 살리기 위해 주전자에 사골을 끓인다. 특히 이곳에서는 한우사골만을 이용한다. 한우사골에 이미 끓여뒀던 사골을 부은 후 인삼주 증류수를 이용해 또 다시 사골을 국물을 낸다. 사골의..
맛집
2015. 3. 30.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