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 이용, 골반뼈 교체 성공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팀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환자 맞춤형 골반뼈를 제작, 교체 수술을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적색 원안이 골반뼈,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팀, 10대 여학생 수술 “정확한 디자인으로 수술 후 환자 회복 빨라” [현대건강신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팀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환자 맞춤형 골반뼈를 제작, 교체 수술을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골반뼈에 악성 종양이 생겨 골육종을 앓았던 강 모양(16)은 지난 3월 23일 수술을 받은 후 1주일 만에 걷기 시작했고, 이후 지난 5월 8일 외래 정기 검진 때 부모와 함께 걸어 들어와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 강양은 작년 7월 체육활동을 하다가 심한 허..
건강
2015. 7. 23.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