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들여 개발한 3D 복강경, 수가 보전 안 돼 병의원 외면
▲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10일 오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기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찾아 몇몇 의료기기 부수를 살펴봤다. 정승 처장은 3D 복강경 기기업체를 찾아 3D 안경을 쓰고 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산자부서 40억 출연해 개발됐지만 국내서 1대 팔려 개발 업체 "수술 안전성 높지만 활성화되지 못해 아쉬워"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수십억의 국비를 들여 개발한 의료기기가 국내에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10일 오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기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찾아 몇몇 의료기기 부수를 살펴봤다. 정승 처장은 3D 복강경 기..
정책_건강
2014. 11. 1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