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의연 임태환 원장 "기술개발 지원·국민건강 보호, 투트랙 중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6주년 기념 포럼서 밝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 NECA)이 개원 6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보의연은 매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연구를 진행한 내용이 정책에 거의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일부 야당 의원은 "보의연의 존립 이유를 다시 따져봐야 한다"며 강도 높은 지적을 하기도 했다. 국회의 지적 이후 절치부심하던 보의연이 6주년을 맞아 보건복지부의 지원 하에 근거 마련과 정책 연결을 위한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6주년을 맞아 2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보의연 임태환 원장은 직접 기조 발표를 하며 보의연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 보의연 구성원들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
정책_건강
2015. 3. 2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