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클란자+순베프라 병용요법 급여 출시...C형 간염 완치시대 연다
한국BMS제약, 국내 최초 C형 간염 경구용 치료 요법으로 급여 출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내 최초로 인터페론 및 리바비린이 없는 C형 간염 경구용 치료 요법으로 급여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에 출시돼 국내 C형 간염 치료제 시장을 장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국 BMS제약은 12일 유전자형 NS5A 복제 복합체 억제제 ‘다클린자’와 NS3/4A 프로테아제 억제제 ‘순베프라’ 병용요법의 국내 발매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된 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은 대상성 간질환(간경변 포함)을 가진 성인 환자 중 유전자형 1b형인 만성 C형 간염으로 이전에 치료 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 또는 이전에 페그인터페론 알파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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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