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오전 11시 폭염주의보 발령, 낮 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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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는 오늘(25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긴급 문자를 보냈다. (자료=기상청)
 


[현대건강신문] 국민안전처는 오늘(25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긴급 문자를 보냈다.


이에따라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놀이 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더위가 다소 주춤하지만 중부지방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지역은 ▲인천 ▲서울 ▲강원 ▲경기 등이다.


기상청은 “현재,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어린이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25일 오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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