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과 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현대건강신문] 오늘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과 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상류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은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23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20~70mm ▲강원동해안, 충청도, 남부내륙, 서해5도, 울릉도 독도 5~40mm이지만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에는 100mm 이상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경기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0도 ▲강원 영서 30도 ▲강원 영동 27도 ▲충북 33도 ▲충남 32도 ▲경북 37도 ▲경남 32도 ▲전북 33도 ▲전남 34도 ▲제주 34도 등이다.
내일(24일)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국민안전처, 오전 11시 폭염주의보 발령, 낮 활동 자제 (0) | 2017.07.25 |
---|---|
남부 지방 폭염은 계속...최고 33도 이상 올라 (0) | 2017.07.24 |
주말의 날씨..중부·경북 장맛비, 폭염 계속 이어져 (0) | 2017.07.22 |
“촛불 열망 받아 4대강 사업 등 환경 분야 적폐 청산해야” (0) | 2017.07.19 |
오늘의 날씨...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온 뒤 오후부터 맑아져 (0) | 2017.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