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구 첫 메르스 확진...대명3동 주민센터 방문자 신고해달라

건강 경보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6. 14:40

본문





[현대건강신문] 대구남구보건소는 15일 대구 남구청 소속 공무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로 밝혀지면서 이 공무원이 거쳐간 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4일 오후 1시 이후부터 15일 폐쇄 시점까지 대구 남구에 위치한 목욕탕인 동명목간에서 목욕을 한 시민들은 자진하여 거주지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 공무원과 접촉하였거나 대명3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사람들도 남구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대구남구보건소는 "접촉자에 해당되는 분들은 자진신고와 함께 보건소에서 요청하는 조치와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외출 시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해 주고 손세정을 자주 사용하시는 등 메르스 예방법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92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