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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표창원 "사드 강한 전자파로 100m 이내 사람 못다녀"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6. 2. 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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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사드의 강한 전자파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비대위원이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1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국회 비대위원장 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선대위원 연석회의에서 표창원 비대위원은 "사드배치 역시 축구 운동장 4개 크기의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며 "강한 전자파 때문에 전방 100m이내는 사람이 다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표 위원은 "전방 5,5km까지는 선박이나 항공기급의 물체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부지 마련에 국가 재정이 상응될 수 있는 상황인지, 이후에 이어지는 중국과의 무역경제 어려움으로 인한 국가경제의 어려움을 감내할 수 있는 상황인지 실로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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