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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경치 아름다운 전남 백아산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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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5. 4. 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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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전남도에 따르면 자연휴양림은 행정기관에서 만든 시설로 이용료가 저렴한데다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가족과 함께 아름답고 공기맑은 숲속의 통나무집에서 온갖 새소리와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하룻밤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제격으로 현재 자연휴양림 9개소 가운데 시군에서 직접 조성해 운영중인 곳은 7개소에 이르고 있다. 


실제로 화순군 북면 노치리 백아산 중턱에 자리잡은 백아산 자연휴양림은 하얀색에 빛나는 아름다운 바위경치가 전국 제일로 백아산은 1일 등산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림과 인공림이 어우러져 숲이 울창한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물놀이 시설과 황토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숲속의 집 이용료는 1일 7-8평 3만원부터 19평 7만원 등 다양한 평수를 갖추고 있다.

고흥군 영남면 팔영산 중턱에 자리잡은 팔영산 자연휴양림도 연평균 2만5천명 이상 등산객이 다녀가는 명산으로 산정상에 8개의 바위로 된 봉우리가 있고 내려다보이는 여자만과 다도해 바다가 그림 같아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다시없는 장관이다.

해발 807미터 보성 제암산 자락에 자리잡은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자연생 밤나무가 많아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호수같은 득량만이 내려다 보여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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