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년 부안 고려청자 차(茶) 향(香)을 품다’를 주제로 10일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이 청자에 차(茶)를 마시는 순서에 대해 듣고 있다.
▲ 전시회 주최 측은 “부풍(부안의 옛 이름) 청자 차도구는 부안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천 년 전통의 한국미의 정수”라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천 년 부안 고려청자 차(茶) 향(香)을 품다’를 주제로 10일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이 청자에 차(茶)를 마시는 순서에 대해 듣고 있다.
전시회 주최 측은 “부풍(부안의 옛 이름) 청자 차도구는 부안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천 년 전통의 한국미의 정수”라고 밝혔다.
다서(茶書)로 유명한 ‘부풍향차보’는 1754년 부안현감을 지낸 이운해가 전북 고창 선운사 일대에서 재배하는 찻잎을 채취해, 증상에 따라 약재를 가미해 만든 약용차인 7종 향차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7종의 향차는 ▲풍 맞았을 때, 감국 창이자 ▲추울때 계피 회향 ▲더울 때 백단향 오매 ▲열날 때 황련 용뇌 ▲감기 들었을 때 향유 곽향 ▲기침할 때 상백피 귤피 ▲체했을 때 자단향 산사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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