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증축 기공식에 참석한 이진수 국립암센터 전 원장(왼쪽 두 번째부터),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유은혜 국회의원, 유근영 전 원장, 이강현 전 원장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증축 기공식에 참석한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왼쪽부터),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유은혜 국회의원, 유근영 전 원장, 이강현 전 원장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고양=박현진 기자]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증축 기공식에 참석한 이진수 국립암센터 전 원장(왼쪽 두 번째부터),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유은혜 국회의원, 유근영 전 원장, 이강현 전 원장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증축 공사를 맡은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부속병원 증축공사는 3월부터 시작돼 오는 2020년 5월경에 마무리 될 것”이라며 “주차 시설은 이 보다 앞서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2층, 지상5층의 총 연면적 31,271㎡ 규모로 건립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 26병상, 소아암 40병상을 포함해 총 161병상이 확충되고, 외래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시설도 추가로 들어선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새로 지어질 부속병원에는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호스피스병동, 임상시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공간 문제가 컸는데 부속병원이 완성되면 숨통이 틔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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